현재 이디야커피의 문창기 대표이사는 10여년간 금융권에서 근무하였고, 2000년 벤처캐피탈회사를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2004년 당시, 이디야가 성장 한계에 다다른 것이라 생각한 창업주로부터 매각에 대한의뢰를 받았다. 문 대표는 커피 사업에 매력을 느끼고 성장가능성을 생각하고, 이디야를
이디야는 스타마케팅이나 TV광고마케팅은 하지 않고 전적으로 소문마케팅에 의지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3평의 매장은 매장 앞에 기다리는 손님이 노출되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때 장사가 잘 된다하는 이미지를 주는 동시에 맛있나 하는 호기심을 갖게 한다. 이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데 도움
커피 전문점의 이미지를 구축해가야 할 것이다. 이디야커피는 마케팅적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이지만 분명 잠재 성장력이 농후하게 축적되어 있고 시장에서도 이제는 어느 정도 입지를 다져놓았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 타 경쟁기업과의 경쟁만을 우선으로 생각해서는 안
맞지 않았고 물류시스템의 부재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였을 때 무리하게 추진한다면 이디야의 철학과 신념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였다. 많은 고심 끝에 출시 순간의 이익보다 고유의 이디야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출시 직전에 손해를 감수하고 RTD음료 사업으로 진출을 포기하기도 하였다.
여유로움과 휴식을 즐기는 특권 계급과 같은 느낌마저 가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통유리를 통한 인테리어와 밝은 조명은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커피를 소비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스타벅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킨다.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별, 지역별로 출시되는 텀블러와 머그는 그 나라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제작된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매년 봄 일본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을 테마로 한 텀블러가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서울에서는 남산타워 등의 서울 풍경이 그려진 머그와 텀블러가
커피가격을 낮추는데 사용해 Smart Shopper를 유인한다.
Place - 대학교내에 가두리형태로 입점하여 Smart Shopper인 소비자인 대학생들에게 싸고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한다.
- Smart Shopper들이 잘 가는 할인마트나 지하상가에 입점해 Smaet Shopper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
Promotion - Smart Shopper의
커피전문점의 제품 수명 주기 분석
스타벅스: 매출의 기복이 없고 충성도가 높아 성숙기라고 볼 수 있다.
카페베네: 매장 설립규제로 매출이 잠시 주춤 했지만 지속적인 광고홍보로 인한 매출 하락은 보이지 않아 성장기와 성숙기의 사이로 생각된다.
이디야: 경제불황을 통해 중저가 커피브